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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X 주스페인한국문화원 공동 주관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온라인 개최 (6/11~21)

  • 등록일20.05.28

서울독립영화제 ·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공동주관

스페인 인디&다큐 한국영화제온라인 개최


611일부터 21까지 스페인 최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FILMIN에서 온라인 상영


 



 


행 사 명  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III INDIE & DOC Fest Cine Coreano Online)

 

    2020611(목) ~ 621()

 

    필민(FILMIN)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www.filmin.es/canales)

 

    서울독립영화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협력기관 마드리드 주립  영화영상학교 (ECAM), 영화전문잡지 카이만 (Caiman CdC), 필민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Filmin), 카사 아시아(Casa Asia), 시네 아시아 (Cine Asia)

 

 

 

서울독립영화제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고, 마드리드 주립 영화영상학교 (ECAM)와 협력한 제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 (III INDIE & DOC Fest Cine Coreano Online) 오는 6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스페인 최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필민(FILMIN)을 통해 온라인 개최합니다.전 세계적인 팬데믹에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서울독립영화제가 새롭게 협력했습니다.

 

인디&다큐 한국영화제는 스페인에 우수한 한국독립영화 소개를 목적으로, 마드리드에 소재한 주스페인 한국문화원과 서울독립영화제가 공동주최 및 주관하여 매년 진행되어 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디&다큐 한국영화제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한 방편으로, 개최 이래 최초로 오프라인 극장이 아닌 스페인 최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필민(FILMIN)과 손을 맞잡고 온라인 상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새로운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이뤄낸 값진 행사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민(FILMIN) 홈페이지 대문 이미지

 

 

저희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독립영화축제로 매년 11-12월에 개최, 한 해의 독립영화를 아우르고 결산하는 경쟁독립영화제입니다. ‘인디&다큐 한국영화제는 순회상영회의 일환으로 새로운 기획들과 플랫폼을 만나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 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 서울독립영화는 여성 작품의 상영 비중이 매우 높은 한 해였기에 신진 여성작가들의 장편 데뷔작도 눈에 띄게 증가했고, 수상결과에서도 여성감독들이 수상을 휩쓰는 등 약진이 두드려졌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는 최근 2년간 한국 독립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진 여성감독들에게 포커스를 맞추었습니다. 삶 속에서 여성들이 겪는 막막함과 불안함, 이상과 현실 사이의 충돌, 여성주의를 통한 극복 등의 다양한 서사들을 담은 총 9편의 작품들을 스페인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영화제에 소개할 한국독립영화는 <아워바디>(한가람 감독), <길모퉁이 가게(이숙경 감독)>, <밤의 문의 열린다>(유은정 감독), <보희와 녹양>(안주영 감독), <비밀의 정원>(박선주 감독),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김동령, 박경태 감독) 6편의 장편과 3편의 단편 모음 총 9편의 작품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의 이종률 문화원장은 “한국영화사 100주년을 맞은 2019년은 특히 여성 감독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해였다.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감수성을 갖춘 작품들을 통해 스페인 관객들에게도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래, FILMIN”의 이용률이 약 235% 증가하는 등 스페인 내 온라인 영상콘텐츠 수요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번 온라인 개최를 통해 스페인 전역의 영화팬들을 대상으로 한국 독립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에도 온라인 상영을 추진해 준 스페인 문화원에 감사를 보낸다. 이번 상영은 한국 창작자와 해외 관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영화제는 향후에도 독립영화의 해외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한편 ECAM(마드리드 주립 영상영화학교) 소속 ‘젊은 심사위원단’이 상영작 중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하고, 스페인 관객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관객상’ 작품을 뽑는 등, 로컬 영화인들과 관객들이 영화제와 보다 상호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 서울독립영화제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이 주관하는 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의 온라인 상영은 스페인 내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스페인 한국문화원 홈페이지(spain.korean-culture.org/ko) FIMLIM 홈페이지(www.filmin.es/canales)을 참고해주세요.

 

 

 

3회 인디&다큐 한국영화제상영작

Section 1 : 아워바디 Our Body

서울독립영화제2018 (44) | SIFF2018 본선경쟁

한가람 | 2018 Fiction Color DCP 95min 7sec (E)

 


 

긴 고시생활에 지쳐 공부도 삶도 놓아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 자신을 뒷바라지해주던 엄마와 다투고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자영은 우연히 건강한 생명력으로 가득 찬 현주를 만난다. 현주처럼 되고 싶다는 욕망으로 생애 처음 달리기를 시작한 자영. 타인의 시선에는 부족함 많은 삶이지만 현주와 함께 몸을 움직이는 시간은 자영에게 새로운 기쁨을 안겨준다.

Ja-young is tired of trying to pass the civil service exam for eight years. She has separated with her mother and is forced to make her own way. By chance she meets Hyun-joo, a woman full of life. Driven by desire to be like her, Ja-young takes up running. At the same time, she begins a new job as a part-timer at her friend Min-ji’s company. She finds joy in the time she spends with Hyun-joo. However, her problems still remain, and she finds herself torn by them.

 

 

 

Section 2 : 길모퉁이 가게 a Corner Shop

 

서울독립영화제2018 (44) | SIFF2018 본선경쟁

 

이숙경 | 2018 Documentary Color DCP 72min 57sec

 

 



자원 없는 청(소)년들과 어른들이 모여 8년째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소풍가는 고양이’는 대학에 가지 않은 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 기업이다. 2014년 봄, 매출 천만 원이 안 되던 작은 가게는 3년 뒤 매출 5천만 원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작은 가게가 성장하는 동안 돈벌이와 인간다움 사이에서 진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A small lunch delivery shop, Picnic Cat, is a social enterprise to support out-of-school youths. It had sales of less than 10 million won in 2014, grew into a company that sold more than 50 million won in 2017. While the profit increases 5 times, what happened to this shop where poor youths and adults work together? The film is about a small shop and the people who face dilemmas between profit and worth day by day.

 

 


 

Section 3 : 밤의 문이 열린다 Ghost Walk

 

서울독립영화제2018 (44) | SIFF2018 새로운선택

 

유은정 | 2018 Fiction Color DCP 90min (E)

 

 


 

도시 외곽, 공장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혜정. 할 수만 있다면 아무도 만나지 않고 혼자 살고 싶다고 생각하던 혜정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방에서 유령이 되어 눈을 뜬다. 하루하루 거꾸로 흘러가는 유령의 시간 속에서 스스로를 구하고자 하는 혜정은 살아있을 때 보지 못했던 다른 사람들의 상처와 슬픔을 엿보게 되고 서로의 죽음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Hye-jeong who works in a factory, on the outskirts of the city. All she wants is to live alone in piece. However, on night, she finds out that she has become a ghost. As a ghost, she goes back in time day by day, and tries to save herself. While doing so, she gets a glimpse of the scars and sorrows of her neighbors, and realizes the deaths of them are all closely related.

 

 

 


Section 4 : 보희와 녹양 A Boy and Sungreen

 

서울독립영화제2018 (44) | SIFF2018 본선경쟁, 독립스타상 (안지호 배우)

 

안주영 | 2018 Fiction Color DCP 99min 30sec (E)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중학생 보희는 어느 날 자신의 아빠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에 대한 배신감으로 집을 나온 보희는 단짝친구인 녹양과 함께 자신의 배다른 누나인 남희를 찾아가고 아빠에 대한 단서들을 모아 아빠를 찾아 다니기 시작한다.

Bo-hee is a middle school student who lives with his mother, and one day he finds out that his father is alive. Feeling betrayed, he runs away from home and tracks down his half-sister Nam-hee with his best friend Sungreen. He pieces together information and searches for his father.






Section 5 : 비밀의 정원 Way Back Home

 

서울독립영화제2019 (45) | SIFF2019 새로운선택

 

박선주 | 2019 Fiction Color DCP 113min 38sec (E)

 

 


 

정원은 경찰로부터 ‘10년 전 사건의 범인이 붙잡혔다’는 전화를 받게 되지만 차마 과거의 비밀을 남편 상우에게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비밀로 묻어 뒀던 정원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지게 되고, 두 사람의 평화로운 결혼 생활은 순식간에 균형을 잃고 만다.

Jeong-won receives a call from the police, that the offender from ten years ago has been caught. However, she cannot confide the secret to her husband, Sang-u. Eventually, Jeong-won’s secret is revealed, and the peaceful marriage of the couple shatters into pieces. 

 

 

 

 

 

Section 6 :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The pregnant Tree and the Goblin

 

서울독립영화제2019 (45) | SIFF2019 본선경쟁, 집행위원회특별상

 

김동령, 박경태 | 2019 Fiction Color DCP 115min 45sec (KE,E)

 

 


 

의정부 기지촌에서 미군 위안부로 40년 넘게 살아온 박인순은 미군 기지 철거를 알리는 뉴스 소식에 마음이 불안하다. 어느 겨울 밤, 인순은 동료 기지촌 여성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장례식에 참석한다. 그리고 이승을 헤매는 유령들을 찾으러 온 저승사자들에게 발견된다. 저승사자들은 유령들을 데려가기 위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인순은 그들에게 맞서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한다. 

In a shanty village located next to the US military base in Uijungbu City, lives a former US military camp town sex worker, Park Insun. Having lived in the village for more than 40 years, Insun feels uneasy after hearing the news report on demolition plans of the military base. One winter night, Insun encounters the death of her colleague and ends up attending her funeral. She is soon discovered by the Death Messengers who have come to look for wandering ghosts. While the Death Messengers come up with stories to take the ghosts to afterlife, Insun starts to unfold her own 'true' story to fight back against her own extinction.

 

 

 

 

Section 7 : 단편 모음작 Recopilación de cortos

 

 

 

풍정. 각 푸른 고개가 있는 동네  PungJeongGak A Town with a Blue Hill

 

서울독립영화제2018 (44) | SIFF2018 특별초청

 

송주원 | 2018 Documentary, Experimental Color MOV 15min 28sec (N)

 

 


 

청파동의 봉제공장 태진사집 홍석이와 순홍 슈퍼집 영선이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하루를 보낸다. 도시 재개발이라는 사망선고를 받은 청파언덕의 삶의 흔적이 가득한 장소들을 넘나들며, 영선과 홍석은 최승자 시인의 <청파동을 기억하는가>를 빌어 몸짓으로 노래한다. 

Hongseok from Taejinsa textile factory and Youngsun from Sunhong supermarkeet spend their days roaming about the neighborhood. They sing in bodily gesture, reflecting on a poem 'Do You Rememeber Cheongpa-dong' by Choi Seung-ja, on Cheonpa Hill planned to be destroyed as a name of urban re-development but still full of signs of lives.

 

 

 

 

 

움직임의 사전 Movements

 

서울독립영화제2019 (45) | SIFF2019 본선경쟁, 깜짝상영작

 

정다희 | 2019 Animation Color DCP 10min 15sec

 

 


 

어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는 10분 동안 0.008mm 자란다. 그 사이 세상에서 가장 빠른 개 그레이하운드는 12km를 달리고, 지구는 태양 주위를 18000km 돈다. <움직임의 사전>의 상영 시간은 10분인데, 나는 이 영화를 하루에 2초씩 만들었다. 우리는 함께 걷고 보고 일하고 달리고 멈춘다.

Some baobab trees in Africa grow 0.008mm in 10 minutes. The fastest dog in the world, the Greyhound, can run 12km and the Earth travels 18,000km around the Sun. "Movements" is a 10-minute animated frilm which I drew at a rate of 2 seconds of animation per day. We are all walking, seeing, working, running and stopping together.

 

 

 

 

입문반 Beginner’s Class

 

서울독립영화제2019 (45) | SIFF2019 본선경쟁, 대상&독립스타상 (한혜지 배우)

 

김현정 | 2019 Fiction Color DCP 50min 10sec (E)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시나리오 수업을 듣는 가영은 동료들과 가까워지고 싶다.

Ga-Yeong, commuting from a suburb to Seoul for a script writing class, wants to get closer to her classm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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