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새로운 도전.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2020.11.26 - 12.4
- 뉴-쇼츠
소개글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코로나로 인해 영화를 생각하고 만들고 연기하는 일이 정지되어버린 영화인들에게 셋씩 짝을 지어 10분 미만의 짧은 작품을 만들 제작비를 제공했다. 300편이 넘는 작품들에 참여한 1,000명이 넘는 영화인 중에는 우리가 늘 그 작업을 주목하고 있었던 많은 연출자, 스태프, 배우 들을 비롯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영화와 코로나 시대를 동시에 아우르는 신진세력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중 15편의 작품이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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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46회) | 뉴-쇼츠
- 김소영 ｜ 2020 | Fiction | Color | DCP | 9min 59sec
- 시놉시스
- 제작부 막내 성일은 7년 전 겨울, 한 단편영화 촬영장에서 연출부 막내 시내에게 롱패딩을 빌려입게 된다. 7년 후, 영화 조감독이 된 성일은 잊고 살았던 자신의 USB를 찾으러 시내의 시골집에 찾아간다. 백수 생활하느라 바쁜 시내의 방 안에서 잊고 지냈던 밴드 ‘UNION SUNNY CLUB’의 데모테이프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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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46회) | 뉴-쇼츠
- 김부철, 김석영 ｜ 2020 | Fiction | Color | DCP | 10min
- 시놉시스
- 미쳐버린 조연출과 미꾸라지같은 피디 때문에 신감독은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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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46회) | 뉴-쇼츠
- 손수현 ｜ 2020 | Fiction | Color | DCP | 9min 59sec
- 시놉시스
- 무더운 여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책상에 앉아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고정.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시나리오가 있다. 그때 어디선가 나타난 이동은. 동은은 고정의 시나리오 속 주인공이다. 고정의 이야기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동은과 그런 동은이 못마땅한 고정은 유치하게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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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46회) | 뉴-쇼츠
- 남연우 ｜ 2020 | Fiction | Color | DCP | 9min 7sec
- 시놉시스
- 동생 집에 잠시 얹혀사는 오빠. 의문에 남자가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더니 사라진다. 동생이 수상하다. 음란 어플을 확인 후 모텔로 향한 오빠는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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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독립영화제2020 (제46회) | 뉴-쇼츠
- 황영, 김은영, 고현석 ｜ 2020 | Fiction | Color | DCP | 8min 20sec
- 시놉시스
- 댄스대회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보영은 멈추지 않고 춤 연습을 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