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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발행 독립영화 관련 서적

독립영화의 본격적인 콘텐츠 아카이빙과 저변확대를 위해 도서발행을 하고 있다. 2014년 40주년을 맞아 독립영화의 역사를 둘러싼 리뷰와 흐름을 담은 『21세기의 독립영화』, 2016년 역대 독립스타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인터뷰와 배우론을 실은 『독립영화 나의 스타』를 발행했다. 그 외에도 독립영화 제작 과정을 담은 『너와 극장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의 독립영화 디지털 복원을 계기로 엮은『독립영화 아카이브_구술사 프로젝트』 등이 있다.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3

발행일
2020년 11월 26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인터뷰이) 이은, 장동홍, 이용배, 이수정, 이상인, 이창원
세부설명
인터뷰: 김형석, 허남웅, 박꽃
리뷰: 김선명, 맹수진, 이도훈, 장병원
디자인: 콩트라플로우 황신화, 김보름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술사 프로젝트 vol.3] 전태일 50주기를 맞으며

이은 X 장동홍 <공장의 불빛> < 노란 깃발>
이은 X 이용배 <87에서 89로 전진하는 노동자>
이수정 <하늘 아래 방한칸>
이상인 X 이창원 <깡순이, 슈어 프로덕츠 노동자>

서울독립영화제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 주최하는 ‘독립영화 아카이브전’이 올해로 3년을 맞이합니다. 2018년은 독립영화 복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차원에서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복원을 시작하다’를, 2019년에는‘청년의 얼굴, 아름다운 필름’을 진행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일회적인 상영에서 나아가 ‘독립영화 구술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선배 영화인들의 구술 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엮었습니다. 벌써 두 권의 책이 출간되어 독립영화의 귀중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기념합니다. 한국의 노동 운동은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의 분신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1980년대 사회 저항을 내포하고 있는 다수의 독립영화에도 ‘전태일 정신’은 배어있었지만, 사실 계급 노동자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은 많지 않았습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초기 독립영화 중 노동자가 중심으로 등장하는 작품들을 어렵게 골랐습니다. <87에서 89로 전진하는 노동자>(1989)는 장산곶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1987년 노동자 대투쟁으로 끓어오른 노동자 투쟁의 생생한 현장을 필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공장의 불빛>(1987,이은)과 <노란 깃발>(1987, 장동홍)은 학생이자 청년이었던 영화인의 의식을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공장의 불빛> 필름은 국내에선 찾을 수 없었고, 198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기록을 추적하여 확인,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 아카이빙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사례입니다.

1980년대 영화 운동의 주요 축을 형성했던 민족영화연구소와 한겨레영화제작소의 작품도 소개하면서 두 단체의 활동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하늘아래 방한칸>(1990)은 제작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결성된 한겨레영화 제작소의 작품으로, 연출자 이수정 감독이 지난해 필름을 기증하여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깡순이, 슈어 프로덕츠 노동자>(1989)는 비디오 작품이지만 기획전의 취지를 고려하여 포함되었습니다.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시작 이래 한국의 초기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초기 독립영화는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향후 꾸준한 발굴과 함께 더욱 활발한 연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귀중한 필름과 구술 인터뷰를 허용하고 기억을 되살려 준 선배 영화인에게, 이 지면을빌려 감사 드립니다.

-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현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2

발행일
2019년 11월 28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인터뷰이) 김홍준, 김인수, 황주호, 김소영, 이은, 장동홍, 장윤정, 이재구, 정진영, 강헌, 이상인, 김용균, 이선미, 봉준호
세부설명
인터뷰: 김형석, 남다은, 모은영, 신은실, 허남웅
리뷰: 유운성, 이도훈, 정지연, 정지혜, 정한석, 조용각
진행: 김지은, 황연정
디자인: 콩트라플로우 황신화, 김보름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술사 프로젝트 vol.2] 청년의 얼굴, 아름다운 필름

김홍준 X 김인수 X 황주호 <서울7000>, <국풍>
김소영 <겨울환상>, <푸른 진혼곡>
이은 X 장동홍 X 장윤정 <오! 꿈의 나라>
이재구 X 정진영 X 강헌 <닫힌 교문을 열며>
이상인 X 김용균 X 이선미 <어머니, 당신의 아들>
봉준호 <지리멸렬>

서울독립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 주최로 2018년 ‘독립영화아카이브전: 복원을 시작하다’를 통해 독립영화 복원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무엇보다 전설의 작품을 디지털로 새롭게 소개함으로써 독립영화 과거 유산에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2000년 SD 텔레시네를 시작으로 디지털화 사업을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4K 기반의 디지털화 및 복원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최근 서울독립영화제와 협약 체결을 통해 독립영화 복원, 상영, 활용을 체계화하기로 했습니다. 영화제의 공조를 통해 복원 목록을 정교화하고 활용의 폭을 넓히는 전략이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이후 초기 독립영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고, 이러한 피드백이 기관의 복원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길 희망합니다.

올해의 사업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되었습니다. ‘독립영화 아카이브전: 청년의 얼굴, 아름다운 필름’은 독립영화의 역사를 추적할 수 있는 주요한 단체와 작품을 조명하였습니다. 독립영화 시작점에서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서울대 ‘얄라셩’이 올해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영화적 페미니즘을 표방하였던 ‘바리터’는 3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독립영화 표현의 자유 운동사 핵심에 있는 ‘장산곶매’의 <오! 꿈의 나라>와 <닫힌 교문을 열며> 그리고 ‘영화제작소 청년’의 <어머니, 당신의 아들>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단편 <지리멸렬>은 심화 복원되어 관객을 만납니다. 1970년대 순수영화부터, 1980년대 영화 운동을 경유해, 1990년대 변화하는 경향까지 두루 확인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국영화 100년의 역사는 매번 새로운 영화를 꿈꾸던 이들에 의해 갱신되었고, 독립영화에도 그들의 얼굴이 또렷이 새겨져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독립영화인 구술사 프로젝트도 이어졌습니다.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독립영화의 역사가 기술되어 책자로 발간됩니다. 흥분된 순간을 선사해 준 귀중한 필름과 구술 인터뷰를 허용하고 기억을 되살려 준 모든 선배 영화인에게, 이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현

다시 만난 독립영화 vol.1

발행일
2018년 11월 29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인터뷰이) 이익태, 장길수, 장산곶매, 임순례, 변영주, 김동원
세부설명
원고: 김형석, 이도훈, 채희숙, 허남웅
영상: 강유가람, 김지은, 송기영, 유수진
편집: 김형석
디자인: 이혜경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술사 프로젝트 vol.1]

<아침과 저녁사이> 이익태 / 20분 / 1970
<강의 남쪽> 장길수 / 10분 / 1980
<파업전야> 장동홍, 장윤현, 이재구, 이은기 / 105분 / 1990
<우중산책> 임순례 / 14분 / 1994
<낮은 목소리 2> 변영주 / 71분 / 1996
<낮은 목소리 3 - 숨결> 변영주 / 77분 / 1999
<송환> 김동원 / 148분 / 2003


한국영상자료원은 2000년 SD텔레시네를 시작으로 디지털 복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4K 기반의 디지털 복원도 가능해졌습니다. 디지털 복원을 거친 영화는 시간을 뛰어넘어 다른 세대의 관객을 만나며, 새롭게 되살아납니다. 어떤 작품을 우선으로 복원할 것인가. 이제는 이 문제가 고민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영상자료원이 최근 초기 독립영화의 복원을 시작한 것에 지지와 박수를 보냅니다. 독립영화의 역사가 축적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전설의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어 대단히 뜻 깊습니다.

이익태 감독의 <아침과 저녁 사이>, 장길수 감독의 <강의 남쪽>, 장산곶매 제작의 <파업전야>는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와 정신에 대한 뜨거운 이슈를 품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침과 저녁사이>를 시작으로 둔다면 한국 독립영화사는 50년 가까이 확장됩니다. <파업전야>에 방점을 찍는다면 운동으로써의 사회적 스피릿에 무게가 실립니다. 1980년대 영화 운동의 맹아기 걸작인 <강의 남쪽>, 1990년대 젊은 작가 발굴의 산실이 되었던 서울단편영화제의 첫 대상작 <우중산책>, 여성주의를 표방하며 제작과 배급의 험한 길을 개척해 나갔던 <낮은 목소리> 시리즈, 2000년대 전국적 독립영화 커뮤니티와 예술영화관정책이 결합한 성과 <송환>까지. 작품마다 많은 논제를 품고있습니다.

이를 돕기 위해 이번 기획전은 감독 및 제작진이 참여하는 구술프로젝트를 사전에 진행하여 자료화하였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과 서울독립영화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이 여러모로 독립영화 복원, 상영, 연구에 분기점이 되길 기원합니다.

-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현

너와 극장에서

발행일
2018년 6월 26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세부설명
기획위원: 김동현, 김지은, 이채현
인터뷰 진행: 이채현
촬영/인터뷰사진: 송기영
편집: 유정미

도서 [너와 극장에서]는 서울독립영화제2017 제작지원&배급작이나 지난 6월 28일(목) 개봉한 <너와 극장에서> (연출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의 감독 제작일지와 배우 인터뷰, 시나리오, 리뷰 및 칼럼을 엮었으며 영화 아카이빙을 넘어 '극장'이라는 공간에 대한 개인의 기억과 감상을 환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독립영화 나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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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10월 9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인터뷰이) 이채은, 서준영, 유다인, 이민지, 김창환, 이주승, 이상희, 변요한, 윤금선아, 정하담
세부설명
기획위원: 김동현, 김지은, 김송요, 김도란, 이도훈, 이은지
편집/교정: 김송요, 김화영
디자인: Con.tra.flow 콩.트라.플로우

영화라는 세계에 흔쾌히 혹은 불현듯 탑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창작과 관객의 영역 모두를 포괄한다면 무한에 가까울 테지만, 여기서는 '배우'라는 단연코 판타스틱한 이름에 머물고자 한다. 책장을 펼치면 당신은 10인의 배우를 만날 것이다. 젊고, 매력적이고, 호기로운, 독립과 상업을 넘어 영화라는 분모 아래 전진하고 있는 충실하고 고고한 자아들.

21세기의 독립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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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1월 20일
엮은이
서울독립영화제
저자
조영각, 남다은, 정한석, 신은실, 성미나, 김유리, 맹수진, 이도훈, 김소혜, 황미요조, 권은혜, 김지현, 함주리, 김은아
세부설명
기획위원: 김동현, 김유리, 김은아, 이도훈, 이지연
편집/교정: 김은아
편집위원: 류형진, 신은실, 유정은, 허경
디자인: Con.tra.flow 콩.트라.플로우

『21세기의 독립영화』는 독립영화의 큰 잔치 서울독립영화제가 40주년을 기념하여 출간한 책이다. 90년대 후반 이후 독립영화의 주요한 경향과 흐름을 살펴보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립영화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는 한편, 독립영화에 대한 공적 담론과 인프라 구축 활동, 관객 참여 운동 등에 대해서도 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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